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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작성일 2023/3/27
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상·하수도준설 전문기업인 (주)G&T(대표 김현곤)는 이같은 공법으로 창원 등지에서 하수도·배관 전문 개보수 공사를 펼치고 있다. 김현곤 (주)G&T건설 대표는 “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하수관로 정비 시스템에도 로봇을 활용한 관리 및 시공, 그린에너지를 통한 자가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”며 “창원시 청년 사업가들의 협업인 만큼 창원시 청년고용 및 기술이전을 통한 청년창업 지원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다”는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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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작성일 2021/6/13
나무뿌리로 인해 막힌 하수관로와 배관 등을 보수하는 기술을 가진 도내 중소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.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상ㆍ하수도준설 전문기업인 (주)G&T(대표 김현곤)는 하수관로 등 상태를 미리 cctv로 점검하고 내시경 로봇 커팅기를 주입해 비굴착방식으로 보수하는 공법으로 특허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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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작성일 2021/6/3
김현곤 대표는 “몇 년전 우수기에 하수구 준설작업을 하는데 관로가 안뚫려서 살펴보니 나무뿌리가 자라고 있었다. 그래서 비굴착 방식으로 나무뿌리 제거방법을 고민하다 2017년부터 커팅기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초 특허를 취득해 현장에 적용, 호응이 좋다”면서 “앞으로 도내 많은 시군과 학교 등에서도 이 제품을 통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”고 말했다.